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아내가 나폴리에서 보행자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2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 챔피언의 수비수 아내 안모 씨에게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라며 "나폴리 중심부의 토레타에서 안 씨가 젊은 남성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나폴리 소속 김민재를 따라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안모 씨가 운전 중에 젊은 남성을 들이받았고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전해졌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재가 사고 현장에 도착하여 심각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이 보여졌다.김민재의 아내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이적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는 백종원이 운영 중인 나폴리의 백반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반집에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김민재, 다음 거취는..? "에이전트한테 물어봐라"존박은 김민재와 트레이너를 위한 음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트레이너가 막걸리를 준비하자, 김민재는 "시즌 중이라 경기가 계속 있어서 물만 마신다"라며 아쉬워했다.이어 "냄새라도 맡아보자. 경기 텀이 좀 있었으면 마셨을 텐데"라며
가수 겸 배우 유리가 나폴리에서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난 후기를 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DJ로 등장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한 청취자는 유리에게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 보셨느냐. 직접 보니까 어떠셨나요?"라는 질문을 보냈다.이에 유리는 "진짜 너무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이라서 놀랐다. 당시 1월말 정도였는데 (김민재 선수가) 굉장히 중요한 경기를 뛰고 계셨을 때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폴리에서 '미스터 킴'이라고
축구선수 김민재가 한국인 최초로 세리에A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리에A에서 김민재가 속한 SSC 나폴리는 5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따라서 승점 80점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게되며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경기를 마친 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찬 소감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등장했다.나폴리의 33년 만 우승을 이끈 수비수 김민재(27)가 빅리그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80(25승4무3패)이 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의 격차를 16점까지 벌리며 남은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날 나폴리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한국인 최초로 스쿠데토를 품은
축구선수 김민재(26, 나폴리)가 이탈리아 리그 우승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나폴리는 2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19라운드 살레르니타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원정 승리로 인해 나폴리는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50점에 도달했다.리그 16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나폴리는 승점 50이 되며 리그 선두자리를 지켰다. 나폴리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AC 밀란의 승점 38(11승 5무 2패)과 12점 차의 격차를 벌렸다. 38경기를 치르는 세리